대한상한금궤의학회 발전 계획안(노영범회장)

 

대한상한금궤의학회 발전 계획안

 

<2017년 회고>

-인터넷 강좌가 개설된 뜻 깊은 한해였다. 또한 동신대에 이숭인교수가 내년부터 상한론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. 학회의 오랜숙원 사업인 대학교내 상한론교실이 처음으로 개설하게 되었다. 아마도 상한론의 가치가 정식으로 인정받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. 한편으로는 학회 내 발전적 진통이 많았다. 이는 과도기적 현상이라 판단이 된다. 더 나은학회를 위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개편이 요망되는 시점이라 판단이 된다.

 

<전제>

1,인재를 중요시하는 상생과 협력의 학회가 되어야 한다.

-학회의 지속적 발전은 인재등용이 관건이다.곧, 사람이 역사를 만든다.

-학회의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.

 

2,대중화 및 세계화를 지향한다.

-상한의학의 임상적 가치를 실용화 시킨다

-상한의학을 국내 및 국외로 전파시킨다

 

3,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.

-학회의 미래 비젼에 맞는 시스템을 정비한다

-학회의 가치를 정당화 시키는 논문중심으로 개편한다

 

<발전계획안>

1,각위원회의 실제적인 활동 및 변화를 전개한다.

1)한의사 교육 위원회

-회칙제 6장 30조 2항 “한의사 교육 위원회는 각 지역 단위에서 학술모임을 개최하고,학회 정회원의 교육을 담당한다”에 의거하여 활동을 시작한다.

-한의사 교육 이사를 선임하여 크리닉별 및 지역단위의 스터디 모임을 활성화 한다.

 

2)학생교욱 위원회

-회칙제 6장 30조 3항 “학생교육 위원회는 각 지역 단위에서 학술 모임을 개최하고,학회 학생회원의 교육을 담당한다” 의거하여 활동을 시작한다.

-회장및 강사위원회 강사들은 전 학교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여 저변확대를 도모한다.

-플큼및 상한의학학교를 적극 활성화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주력한다.

 

3)학술교육연구위원회

-회칙제 6장 30조 4항 “학술교육연구위원회는 .......,정해진 학술,교육,행정 업무를 수행한다”에 의거하여 활동을 전개한다.

-학술,교육과 행정 업무의 책임자를 분리한다.학술과 교육은 학술교육부장,행정 업무는 한의사 교육 위원장이 담당한다.책임자는 제반상항을 회장에게 보고한다.(회칙 제31조위원회의 인사는 회장이 임명한다)

-학술교육연구위원회는 논문중심의 연구 방향을 지향한다.

 

4)미래전략 기획 위원회

-회칙제 6장 30조 7항 ‘미래전략 기획 위원회는 학회의 임상,연구,교육,행정체계에 관한 비젼 및 전략을 수립하고,각 위원회를 통하여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.“에 의거하여 활동을 준비한다.

-미래전략 기획 위원회의 정식발족을 위하여 준비위원회를 구성한다.

-미래전략 기획 위원회는 향후 학회의 미래 비젼을 제세하고 수립한다.

-준비위원회는 한의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타 학문에 종사하는 인사를 선임한다.다만 학회대표로 기획본부장이 참여한다.

-준비위원회는 기획본부장 류희창,미래 전략기획 위원회 준비위원 임재은,박진호로 구성한다.

 

5)강사위원회

-회칙제6장 30조 6항에 의거하여 강사위원을 선정한다.

 

6)기타종신이사회,학회 발전 자문 위원회,편집위원회는 보완한다.

 

2,각위원회의 내규를 수립한다.

-회칙제 16조 4항 “각위원회 소속 이사들은 각 위원회가 해야 할 업무를 기획 및 실행하며,회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한다”에 의거하여 전개한다.

-미래전략 기획 위원회에서 각 위원회의 내규를 수립하고,회장에게 보고한 후에,상임이사회의 토론을 거쳐,각 위원회에 회장은 실행을 지시한다.

 

3,회칙을 미래지향적으로 일부 개정한다.

-미래전략 기획 위원회에서 학회의 미래 비젼에 맞게 수정한다.상임이사회에 토론을 거쳐,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는다.

 

<2018년도 주요 사업>

1,전국한의학 학술 대회 참여

2,대한한의학회에 유사학회 입회 대응

3,전국한의과 대학 대상 특강 개최

4,논문국 내외 유력학술지 투고

5,스터디 모임 활성화

6,학생인재교육 활성화

7,상한론 국시 출제위원 추천건 추진

 

<회장의 거취>

-회장본인은 1년후 임기를 마치고 정상적 절차를 거쳐서 퇴임한다. 마지막 남은임기 1년 동안 학회의 전반적인 초석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한다. 퇴임후에도 학회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한다. 본인은 퇴임후에 상한의학을 바탕으로 학회의 가치를 더 높이는 큰 일에 전념하고자 한다. 상한론을 바탕으로 ‘정신의학’을 완성하여 인류에 기여하고자 한다.